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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분실·도난 사고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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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원의 사고증권 신고잔량이 98년말 현재 주권 약 6만매 360만주, 채권 약 13만매 2천52억원에 달하는 등 주권 및 채권의 도난·분실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예탁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지난 98년 1년동안 사고신고된 주권이 약 1만7천매 665만주, 채권이 약 5만4천매 2천940억원에 달하는 등 개인이 보관중인 유가증권의 분실사고가 많다"며 가까운 증권회사 지점에 유가증권을 맡길 것을 권고했다증권회사의 고객계좌부에 등록된 고객소유 유가증권은 증권거래법에 따라 증권예탁원에 예탁돼 안전하게 보관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예탁원은 주식배당금, 채권원리금의 지급시기가 되면 발행회사나 원리금 지급처로부터 대금을 일괄 수령해 고객인 투자자의 거래계좌에 입금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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