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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관광지 4개지구 사업비 대폭 감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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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난해 11월 경북도로부터 승인받은 추가관광지 4개지구에 대한 조성계획안을 수정, 사업비를 대폭 축소키로 했다.

군은 4일 지역개발 전략사업으로 정한 추가관광지에 대한 조성계획안 확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당초 계획한 공공.민자 시설투자비 679억700만원을 대폭 수정해 공공투자 1백억원, 민자유치 100억원, 총 200억원의 시설투자 사업비를 축소하는 계획안을 확정 했다.

추가관광지로 확정된 4개 지구는 행남지구 7만3천930평, 태하지구 5만370평, 섬목 관음도지구 3만7천510평, 사동간령지구 1만7천80평, 총17만8천890평을 기본 조성지구로 확정하고 2000년 부터 공공.민자유치를 투입, 호텔.위락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추가 보완한 후 조성계획안을 올해 마무리하고 조기 착공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이번 계획안이 완료되면 울릉군은 이미 준공된 독도기념관,도동리 약수공원에서 망향봉까지의 삭도시설과 죽도관광지구, 봉래폭포지구등 6개 지구를 포함, 섬 전역이 관광지구 벨트화가 이뤄져 새로운 국제적 관광지로 도약할것으로 기대된다.

〈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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