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 개정안,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개정안 등 29건의 규제개혁법안을 처리했다.
또 지난 92년 발효된 뒤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남북기본합의서의 성실한 이행을 남북한 당국에 촉구하는 결의안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협정 비준동의안'도 채택했다.
비준동의안은 올해 우리나라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3억3천900만달러로 하며, 2000년과 2001년도 분담금은 전년도의 소비자물가지수 및 실질국민총생산의 변동률을 반영, 결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여야가 당초 이번 임시국회에 처리키로 했던 한나라당 서상목(徐相穆)의원 체포동의안과 박상천(朴相千)법무장관 해임건의안,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 탄핵소추안 등 3개 안건은 여야 3당 총무의 지난 4일 합의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