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 재래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에 대규모 수산물센터가 들어선다.이 수산물센터는 준공될 경우 동해안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수년째 침체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는 죽도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수협은 8일 죽도시장 위판장 1천230평 중 1천42평을 소유하고 있는 재경부와 건교부가 최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소유권을 넘기기로 함에따라 30년된 위판장을 헐고 40여억원을 들여 7층 건물을 신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빠르면 연말쯤 착공될 이 건물에는 위판장은 물론 회센터, 건어물 집하장,복지시설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죽도시장 대표상가로 조성된다.
포항수협은 그동안 연간 7천500만원을 주고 위판장내 재경부와 건교부 땅을 임대해 왔었다.
한편 포항시는 수산물센터가 들어설 경우 가뜩이나 비좁은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인근 사유지 등을 매입, 주차장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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