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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구치소 교화협 창립 유진선 대경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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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 유진선 학장이 오는 17일 개소식을 앞둔 대구구치소에 수용된 미결수에 대한 시민들의 교정·교화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12일 대구구치소 교화협의회를 창립, 회장에 취임했다.

"각 대학의 전문인력과 사회 각계의 사회봉사 전문가를 많이 영입해 자매결연, 상담지도, 취업알선 등 재소자들의 출소후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과 교류협력을 벌일 계획입니다"

유학장은 "대경대학의 경우 현재 신입생에 한해 사회봉사 활동을 정식학점으로 인정해 주고있다"며 "대구구치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만큼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대구구치소 교화협의회 창립총회에는 대구지방교정청장, 대구구치소 소장, 교화종교위원 위촉자, 위촉대상자들이 참석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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