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전때 대량 학살" 르완다 총리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르완다 당국은 피에르 셀레스탱 뤼기에마(43)총리를 대량학살 혐의로 기소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뤼기에마 총리가 지난 94년 내전 당시 후투족 강경파들이 투치족과 온건파 후투족 80여만명을 살해한 것과 관련, 기소됐으나 아직은 사안이 보류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수계 후투족 출신으로 민족공화동맹(MDR)을 이끌고 있는 뤼기에마 총리는 지난 97년 8월 총리직에 취임했는데 내전 당시 집권 후투족 강경파들의 입장에 동조하지 않았으며 반군인 투치족의 보호를 받았었다.

한 소식통은 뤼기에마 총리가 수도 키갈리의 비료고 지구 대학살 당시 무기를 분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88년 르완다 반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