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은 산업재해로 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근로자 본인과 자녀를 위해 올해 5천902명에게 장학금 및 생활정착금 등 98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공단은 산재근로자 자녀 가운데 중'고교 재학중인 4천922명(1가구당 2명까지)을 장학생으로 선발, 고교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산재근로자 1세대당 2명의 자녀에게 학기별 1인당 150만원까지 대학학자금을 대부한다. 재학기간 중에는 연 1%, 상환기간에는 연 5%의 이율을 부담.
이와 함께 공단은 산재근로자 생활정착금 대부사업도 실시, 신용대부는 500만원, 담보대부는 1천만원 한도에서 대부를 하며 금리는 연 6%로 5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문의: PC통신 'GO WELCO'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welco.or.kr' 및 근로복지공단 각 지사.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