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밀라노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에 대표적 섬유단체인 견직물조합 이사장을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직물업계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역 직물업계는 15일 오전7시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하영태 견직물조합 이사장의 밀라노 특위위원 배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안도상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권성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김태호 직물비축협동화사업단 단장 등 업계 중진 17명은 이날 모임에서 "밀라노 특위에 직물업계 대표가 제외되는 것은 업계의 수치"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업계 대표가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하영태 이사장에 대해 밀라노특위 배제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져 향후 사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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