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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좌석버스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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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좌석버스가 대폭 줄어든다.대구시는 경제 여건변화로 시민들이 일반버스를 선호함에 따라 올해 좌석버스 60대를 일반버스로 전환하고 내년중 약80대 정도를 추가로 전환할 방침이다.

현재 시내에는 1천719대의 버스가 운행중인데 이중 33%인 571대가 좌석버스로 서울 22%, 부산 25%, 인천15%, 광주 18% 등 전국 5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시민들로부터 '간접적인 버스요금 인상'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대구시는 32개 버스회사를 상대로 1회사 1대이상 전환을 원칙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시외구간이나 장거리를 운행하는 좌석버스는 가능한 살리고 시내운행 좌석버스를 우선적으로 전환, 요금인하 효과를 노리기로 했다.

올 하반기중 60대가 일반버스로 전환되면 좌석버스 비율은 29%로 떨어진다.

대구시는 지난 95년 '시내버스 고급화' 전략에 따라 버스의 50%를 좌석버스로 전환할 방침이었으나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시내버스 일반화' 전략으로 급선회했다최근 버스 1대당 하루 평균 운송수입(1월25~1월31일간 조사)은 좌석이 27만8천189원, 일반이 28만6천374원으로 좌석이 일반으로 전환되면 버스회사의 수입은 오히려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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