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칠성시장 인근 꽃도매시장이 새 모습으로 바뀐다.가칭 '칠성동 꽃도매시장 상인모임회'가 인근 지하철 대구역 옆에 화훼전문도매상가를 건립키로 하고 30일 기공식을 가진 것. 지난 70년대 중반 현 위치에 꽃도매시장이 형성된 지 20여년만의 일이다.
오는 10월까지 완공할 예정인 상가는 대지 386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162평 규모. 1층부터 3층까지는 관목류, 꽃꽂이 소재류, 화분 등 부자재류를 판매할 70여 점포로 구성되고 지하는 주차장으로 쓰여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또 옥상에는 150평 규모의 열대식물전시관과 민간 경매장도 들어서게 된다.
신용인(40) 상인모임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더욱 확대하고 품질개선에 힘쓰는 등 화훼유통의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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