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대구광주문예회관 간의 문화교류협정 조인축하공연과 리셉션은 시립합창단 해체문제로 대구시 측과 대립을 보인 시의회에서인적·물적 부조를 아끼지 않아 '무사히'치를 수 있었다는 후문.
특히 축하공연과 리셉션에는 의회 차원에서 합창단 해체와 단원 해촉을 취소하라는 촉구안을 채택했던 시의원들 가운데 윤혁주부의장 등이 "대구에 온 손님맞이에 소홀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 김정길문예회관장에게 16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대구와 광주 간 문화교류사업의 성사를 측면 지원.
또 이날 행사장에는 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김창은위원장과 하종호의원 등이 참석해 두 도시 간의 교류와 우호증진에 의회차원의 협력을 약속하는 등 합창단 문제가 불거진 이후 오랜 만에 문예회관과 시의회 간의 '좋은' 분위기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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