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해역을 침범한 괴선박 2척은 일본영해에 나타나기 직전인 지난 3월 18일 저녁 북한 청진(淸津)항에 2척의 반잠수정과함께 정박해 있었으나 다음날 19일 함께 모습을 감춘 사실이 미국의 정찰위성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3일 미군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미군 소식통에 따르면 2척의 공작선은 일본 해역을 침범한후 해상자위대의 추격을 따돌리고 25일 아침 청진항에 입항했으며 이때도 지난달 당시와 마찬가지로 반잠수정이 옆에 정박해 있는 사실이 위성을 통해 확인됐다.
문제의 공작선은 반잠수정 1척을 뒷부분 해치를 통해 탑재할 수 있는 구조로 돼있으며 공작선이 일본 노도(能登)반도 앞바다에 침입한후 반잠수정을 이용, 해안에접근을 시도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말했다.
또 2척의 공작선은 21일 밤 10시께 도야마(富山)만 앞바다에서 북한의 '노동당작전부'에 소속된 청진의 대일(對日) 공작기관 '해상침투기지'와 숫자 암호로 무선교신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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