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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부산.대전.울산] 전남 안방 불패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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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안양 LG를 꺾고 프로축구 역대 홈경기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전남은 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99대한화재컵 프로축구대회 B조리그 3차전에서 세자르와 최윤렬, 노상래가 1골씩 터뜨리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정광민이 분전한 LG를 3대1로 눌렀다.

이로써 전남은 지난 해 9월2일 정규리그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1대0으로 이긴 이래 홈에서 8연승(승부차기승 포함), 부산 대우가 갖고 있던 홈 최다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앞선 울산-전북간 '현대가(家) 싸움'에서는 울산이 연장 끝에 김종건의 골든골로 전북에 2대1로 승리,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했다.

A조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포항을 2대1로 누르고 첫 승을 거뒀고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던 부산 대우는 홈에서 부천 SK에 1대2로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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