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9일 경북도 건설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경주시 및 문경시 도시지역 확장을 위한 국토이용 계획 변경안을 확정,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이 안에 따르면 경주시의 경우 건천, 외동읍 일원과 천북, 내남, 산내, 양북, 강동면 일원의 준도시 지역과 농림·준농림지역 54㎢가 도시 지역으로 확대, 변경된다.
특히 천북면 일원은 경주 경마장 후보지여서 이 일대 도시계획구역 지정으로 경주시의 경마장 유치 계획이 한층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경주지구의 건천읍, 천북, 내남면 일원 23㎢중 건천읍 지역은 경부고속철 경주역사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 및 주변지역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천북 내남면 지역에 대해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외동 지역 25㎢에 대해서는 기존 도시 지역과 인접한 냉천, 석계, 외동 지방산업단지 조성 등을, 산내, 양북, 강동지역 일원 6㎢에 대해서는 면소재지를 신규 도시지역으로 지정, 면소재지 기능을 강화하는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또 문경시의 경우 점촌 생활권내에 포함돼 있는 문경시 영순면 포내, 김용리 일원을 점촌 도시지역에 편입, 주변 지역을 연계하는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문경시 영순면 포내, 김용리 및 산양면 반곡리 일원의 준도시 지역, 농림·준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1.5㎢가 도시지역으로 변경되고 0.1㎢는 준농림지역으로 변경된다. 경북도는 영순면 포내, 김용리 일원1.5㎢에 대해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산양면 반곡리 일원 0.1㎢에 대해서는 점촌상수도 영신 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의 해제로 당초 용도지역인 준농림 지역으로 환원, 토지이용의 현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의 이번 국토이용계획변경안에 따라 경주시 도시계획 구역은 현재 364㎢에서 15% 늘어난 418㎢로, 문경시 도시계획 구역은 36.6㎢에서 4% 늘어난 38.1㎢로 확장된다.
〈鄭昌龍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박지원 "강선우, 발달장애 외동딸 있어…선처 고대" 호소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투자는 본인이 알아서" 주식 폭락에 李대통령 과거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