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네츠가 뉴욕 닉스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샬럿은 8일(한국시간) 열린 99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의 전매특허인 밀착수비를 뚫고 58%의 높은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106대82의 대승을 거뒀다.
올시즌 들어 뉴욕과 상대한 팀들은 평균 39.5%의 부진한 야투 성공률을 보여 샬럿의 이날 기록은 돋보였다.
샬럿은 이로써 5연패에서 벗어나 올시즌 홈경기 9승2패를 기록했고 3연패한 뉴욕은 최근 12경기에서 8패째를 당했다.
LA레이커스는 샤킬 오닐이 30점을 넣고 올시즌 최다인 1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를 104대89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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