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주택건설업체 28개 등록말소 처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지난해 (주)창신, 협화주택건설(주) 등 28개 대구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부도 또는 실적이 전혀 없어 등록말소 처분키로 했다.

이 숫자는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158개 업체의 17%에 이른다.

한편 지난해 대구지역 주거용 건축물 허가 건수는 모두 3천545가구로 전년도 4만2천436가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심한 침체를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