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다도 시연 등 전통문화 재연

향토여성문화연구회는 영국 여왕 안동 방문을 하루 앞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옆 건물 양진당에서 절구방아(2명), 다도(茶道)시연(4~6명), 물 긷는 모습(1명), 윷놀이(4명), 다듬이질(1명), 장옷차림의 여성외출(2명), 양반·마당쇠 모습(4~5명) 등을 재연한다.

향토여성문화연구회는 이를 통해 영국 여왕 방문에 따라 크게 늘어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하회민속보존마을과 함께 전통 생활풍습과 미풍양속 등 전통문화에 대한 볼거리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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