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간부가 회사물품 빼돌려

구미경찰서는 26일 회사물품을 빼돌려 판매한 혐의(절도)로 구미시 산동면ㅅ섬유 전 생산관리차장 김모(30·구미시 옥계동)씨를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5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회사 창고에 보관중이던 섬유원단 9천500야드(520만원상당)를 빼돌려 판매하는 등 3차례에 걸쳐 1천210만원 상당의 섬유원단을 불법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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