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용수 시즌 첫 출전 안양·전북 구미 격돌

대한화재컵 프로축구

안양 LG와 전북 현대가 1일 구미공설운동장에서 99프로축구 대한화재컵대회 4강티켓을 위해 놓칠 수 없는 한판을 벌인다.

LG는 승점 8로 B조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전북은 2점차로 4위를 달리고 있어 오늘의 경기를 이겨야만 4강티켓 확보가 유리해진다.

이 경기는 지난 10일로 예정됐으나 비로 연기된 것으로 올시즌 해외진출 파동과 부상 등으로 출전하지 않았던 최용수(LG)가 시즌 처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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