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라톤의 대부 정봉수 코오롱감독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비가 건립된다.경북 김천시 증산면은 오는 5월 6일 매년 열리는 마을 잔칫날에 정봉수감독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비를 그가 태어난 유성리 입구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영진 증산면장은 "증산면은 김천시내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곳인데 정봉수 감독과 같은 훌륭한 인재가 배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증산면내 청소년들도 정 감독을 본받아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비 내용은 정감독이 35년 7월 15일 3형제중 막내로 태어나 육상 중장거리선수로 활약했고 은퇴후에는 감독으로 변신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새겨놓을 예정이다.
정봉수 감독은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의 기념비를 세워준다고 하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고향주민들의 성의가 너무 고맙다. 건강이 안좋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후진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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