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학생 통역요원 선발

경북대는 지역 대학 최초로 외국어 전문통역원을 선발, 대학과 지역사회를 방문하는 외국인 통역원으로 활용한다. 경북대에 따르면 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 중 1, 2개 외국어가 능통한 재학생이나 교직원 가족들을 통역요원으로 뽑아 경북대를 방문하는 외국인 안내 및 통역원으로 활용한다는 것.

또 각 기관.단체.기업체 등의 통역요청에도 프리랜서 형태로 참여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대가 모집한 25명의 통역요원에는 90명(교직원 가족 19명 포함)의 지원자가 몰려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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