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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조정관 26일 北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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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이 오는 26일부터사흘간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북한 회담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17일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페리 조정관이 빌 클린턴대통령의 친서를 휴대할 것이라고 전했다.북한을 공식방문하는 미국 최고위급 인사인 페리조정관이 북한 지도자 김정일과 만날 것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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