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총선에서 집권 네팔의회당(NC)이 과반수를 획득, 지난 5년간 6번이나 정부가 바뀌었던 정국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안 문제로 지난 3일과 17일 양일간 실시된 이번 총선의 개표가 21일 현재 93%완료된 가운데 중도정당인 네팔회의당이 205석중 103석을 획득, 과반수를 넘어섰다.
반면 제1 야당인 네팔공산당(NCP-MUL)은 64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왕당파인 민족민주당은 10석, 국민선의당과 국민잔모르차당은 각각 5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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