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오후2시 시민운동장 체육관 섬유패션도시 선포식장에서 올 처음으로 섬유분야별 최고 기술자를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순금 10돈으로 만든 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부문별 수상자
△섬유원사=김득수(39.동광섬유 생산과장) △섬유제직=하창만(35.신영모직공업사 전무) △섬유편직=김태동(51.제일섬유 차장) △섬유염색=오경희(57.삼아화섬 전무) △섬유봉제=김약수(49.미쓰김테일러 생산부장) △섬유기계=주경영(42.쌍용중공업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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