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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작가 후원 'KPAA아트홀'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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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전업작가의 원활한 작품발표 및 판매를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했던 한국전업작가협회 대구지회의 'KPAA아트홀'이 지난 15일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장기적인 미술품 시장 불황으로 작품판매가 활발하지 않는데다 회비를 내지 않는 협회 특성상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아트홀을 폐쇄하게 됐다는 것이 협회 관계자들의 설명.

이에 따라 기존 협회 사무업무는 조규석 대구지회장의 작업실에서 이뤄지고 기존 상설전시작들은 인근 에스갤러리에서 전시가 없는 동안 전시, 판매하게 된다.

봉산문화거리에 자리잡은 70여평 규모의 KPAA아트홀에서는 그동안 소품전, 인물화전 등 회원전외에 10여차례 회원들의 개인전이 열렸다.

조규석 지회장은 "갤러리 폐쇄는 전업작가들의 어려운 형편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두 걸음 더 나가기 위한 한 걸음 후퇴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전업작가협회는 미술 작품활동에만 전념해온 전업작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97년 창립된 단체로 대구지역에는 9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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