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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거구제 추진 지역별 반응-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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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중 가장 많은 인구를 둔 구미 지역의 경우는 한나라당의 김윤환의원 및 자민련의 박세직의원측은 다소 느긋한 입장인 반면 그동안 물밑 활동을 펴왔던 예비후보들은 "자신을 알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라며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선거구제에 대해 현직 의원가운데도 김천의 임인배(한나라당), 성주 고령의 주진우의원(한나라당), 의성 정창화의원(한나라당) 진영은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 공천에 사활을 건다는 입장이고 칠곡의 장영철 의원(국민회의)도 당혹감을 보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역에서의 활동경험을 바탕과 다소 높은 지명도 등을 배경으로 활동폭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지역별로 물밑 활동을 펴왔던 예비 후보자들은 구미지역에서 8명, 김천지역에서 7명, 의성지역 5, 6명, 칠곡.군위지역 5, 6명, 성주.고령지역 4, 5명등 30여명에 달했으나 중선거구제의 시행으로 후보자들은 절반정도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원인은 후보자들이 난립될 경우 지역별로 표갈림 현상이 뚜렸해져 유권자들이 적은 지역에선 당선확률이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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