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의 사법개혁안에 반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관대법원장 입장 밝혀 외국제도 신중 검토해야

대구고법·지법 방문차 29일 대구에 온 윤관 대법원장은 법학대학원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사법개혁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 대법원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법학교육과 법조인의 양성, 법조 개혁논의와 관련해 "외국 사법제도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그것이 우리 풍토와 접목될수 있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윤 대법원장은 또 "사법제도론과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단순히 현실극복의 수단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거나 무작정 외국의 사법제도를 모방하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윤 대법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 중순 대법원이 법학대학원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새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의 사법제도 개혁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힌 이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지방법원 순방 일정으로 대구에 온 윤 대법원장은 업무현황 청취 및 법관 접견, 구내식당에서의 만찬 등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상경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