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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대병원노조, 파업 찬반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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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단협과 관련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낸 울산대병원 노조가 6월3일부터 파업을 예고해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울산대병원 노조는 28일과 29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하고, 31일부터 전 노조원이 유니폼 착용을 거부하고 부서별 철야농성을 벌이는 데 이어 6월3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전사원의 1호봉 승급과 지난해 삭감한 상여금의 50% 환원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7차례 회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이 급여인상 불가입장을 고수하자 지난 19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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