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전투기 추가생산에 따른 예산확보 문제로 차질이 우려됐던 차기전투기(FX)사업이 당초 예정대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4일 FX사업을 정상 추진키로 결정하고 오는 8일 국방회관에서 FX사업대상 기종으로 선정된 미국 보잉사와 스페인 카사사, 프랑스 다소사, 러시아 로스보루제니에사 등 4개 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개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설명회는 이들 업체 관계자들에게 FX사업 추진경위와 향후 일정, 대상장비 선정과정, 작전운용 성능(ROC), 종합군수지원(ILS)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가격 및 기술이전 조건 등을 담은 제안요구서를 배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오는 9월까지 대상업체로부터 제안요구서를 접수 받아 이를 근거로 2000년 2월부터 4개월간 업체별 ROC충족도 및 ILS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시험평가를 실시한 뒤 오는 2001년 6월쯤 기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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