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29)가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공동 24위를 차지, 본격 미국투어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타이거 우즈는 비제이 싱을 2타차로 누르고 우승, 시즌 미국투어 2승째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7일 새벽(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99메모리얼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페인 스튜어트, 마크 캘커베키아 등과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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