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와 중구의 기초 생필품 가격이 오른 반면 동구와 남구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와 대구YMCA가 지난 15일 시내 7개 구에서 45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필품 가격조사에 따르면 수성구는 소주값이 지난달에 비해 10.7% 오르는 등 조사대상 21개 품목 중 밀가루, 쌀 등 9개 품목이 올랐다. 중구는 화장용 티슈, 합성세제, 소주 등 8개 품목이 인상됐다.
반면 동구는 식용유, 분유, 참치캔 등 11개 품목, 남구는 커피, 합성세제, 설탕 등 9개 품목이 내려 변동폭이 컸다.
7개 구 전체로는 각각 9개 품목이 오르거나 내려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화장용 티슈(유한 크리넥스 300장 1팩) 값은 지역별로 58%나 차이가 났고 밀가루, 식용유, 맥주 등도 지역별 가격 차이가 20%를 넘었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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