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기상·생활정보 등 생활밀착형 지역 라디오 채널인 TBN 대구교통방송(본부장 성희구)이 오는 7월 30일 개국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교통방송국 개국은 부산, 광주, 대전에 이어 4번째.
대구시 남구 대명5동 1679의2번지에 청사를 마련한 대구교통방송은 호출부호 HLDU-FM, 주파수 103.9MHz, 출력 3Kw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8시간동안 방송을 내보내게 된다. 대구교통방송 가청취 범위는 반경 50km이내의 대구시 일원과 김천, 안동, 구미, 경주, 영천, 청도, 성주 등 영남지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교통방송은 공적자금으로 운영되는 대신 광고없이 방송된다. 신속하고 빠른 교통정보 전달을 생명으로 하는 교통방송은 대구시내 상습 정체지역과 대구공항·고속버스터미널 등 6개 지역 방송실과 기관방송실(Post)를 설치해 시내 교통상황은 물론 고속도로 교통상황, 항공, 철도, 날씨 등 다양한 교통정보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단계 시험방송기간(6월21~7월10일) 중 대구교통방송에 주파수를 맞추면 음악방송과 함께 개국 및 편성내용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시험방송기간 동안 수신상태·음질 및 대구교통방송에 대한 의견 등을 엽서에 적어 보내면 개국 후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2차 시험방송은 오전9시부터 낮12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방송되며 3차 시험방송기간(7월11~25일)에는 하루 8시간(오전9시부터 오후1시, 오후2시부터 오후6시) 방송된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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