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공택지 소형아파트 미분양 심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형 아파트의 미분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공공택지에서도 중대형 아파트 비중확대를 건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건설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인 죽전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는 주택조합과 건설업체들은 공공택지에서의 소형 아파트 공급비중 50%를 축소해달라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는 최근 소형평수 아파트의 미분양 현상이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데 따른 건설업계의 자구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건교부는 그러나 소형평수 아파트의 공급물량을 축소할 경우 자칫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가로막을 수 있는데다 형평성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건교부는 특히 건설업체가 개발한 민간택지에 대해 이미 소형 아파트의 의무공급 비중을 폐지한 상태에서 공공택지에서 조차 소형 아파트의 공급비중을 폐지할 경우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건설업계는 소형평수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늘어나 사업성이 불투명한데도 공급물량만 늘리는 것은 최근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에 배치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올들어 한국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신규 공급한 전국 14개 지구내 공동주택지중 3, 4개 지구의 일부 필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미분양돼 채산성 악화를 우려한 건설업체의 우려를 반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