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시대 도자기와 토기의 생산지로 알려진 고령군내 5천여평의 부지에 도예촌이 건설된다.
고령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가야대학교 교수등 10명을 위원으로하는 도예촌건설 추진위원회를 구성, 내년중 착공키로 했다.
군내에는 10여개소의 대가야시대 도요지가 산재해 있으며 현재에도 인근 가야산 일대의 고령토를 재료로 20여개소의 도자기 및 토기생산 공장이 가동중에 있다.도예촌은 대가야문화 유적과 연계한 일일관광코스 개발이 용이한 지역으로 선정하고 주거와 공방시설을 갖춘 가구로 마을을 조성하며 진입로개설 등 각종 인·허가지원은 군에서 맡게 된다.
도예촌이 완성되면 관광객의 체험관광이 가능하며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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