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액이 사상최초로 600억달러를 넘어섰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가용외환보유액은 604억3천만달러로 5월말보다 17억달러 증가했다.
가용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국제통화기금(IMF)자금상환(12억달러)에도 불구하고 해외차입여건이 호전되면서 금융기관들이 한은으로부터 지원받은 외화예탁금을 계속 상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가용외환보유액에 국내은행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합한 총외환보유액은 5월말보다 5억8천만달러 늘어난 619억9천만달러에 달했다.
가용외환보유액은 98년 1월말 123억6천만달러에서 6월말 370억4천만달러, 12월말 485억1천만달러, 99년 3월말 544억5천만달러, 4월말 563억8천만달러, 5월말 587억3천만달러로 계속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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