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의료원장 송계원교수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원운영 비리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굉보 영남대의료원장 후임에 송계원(宋啓源.60.이비인후과)교수가 당선됐다.

송교수는 영남대의대 교수 127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치러진 선거에서 70표를 얻어 51표를 얻은 박대팔(朴大八.55.마취과)교수를 누르고 당선됐다. 임기는 2001년 2월까지이며 영남대 총장의 승인과정을 거친뒤 취임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