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고려시대 석탑 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 위천초등학교에서 보관중이던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되는 비지정 향토문화재인 가섭암지 3층 석탑 1기가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이 학교 김정오(52.여)교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출근해 보니 교무실 앞 화단에 세워져 있던 석탑이 없어졌다는 것.

도난당한 가섭사지 3층 석탑은 높이 1.3m 1층 기단둘레 2.4m의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돼 문화재 지정을 신청해놓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