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黃長燁)씨가 집필한책 '북한의 진실과 허위'가 지난달말 일본 광문사(光文社)에서 일어로 출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남한에서 처음 발행된 이 책은 송두율 재독일학자가 김철수라는 가명을 가진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황씨는 '북한의 진실과 허위'를 일어로 출판하면서 '개만도 못한 민족반역자는 누구인가'라는 부제를 새로 달았으며, 부록으로 아직 남한에서 공개되지 않은 저서 '주체사상의 실체'를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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