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회의 사무처장에 이민헌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 대구시지부(지부장 엄삼탁)가 27일 조직강화 차원에서 상근 부지부장 겸 사무처장에 민자당 경북도지부 사무처장을 지내는 등 당료 출신으로 14대 막판 전국구의원을 지낸 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대구 수성갑)했던 이민헌씨를 임명해 눈길.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유성환전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인 원유영씨와 대동은행 이사 출신의 조병래씨를 부지부장으로 추가.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국회의원까지 지낸 이씨가 지구당위원장들 뒷바라지를 해야 할 사무처장에 내정된 것과 관련,'상식을 벗어난 이상한 인선'이라는 반응들.특히 한나라당에서는 이씨가 국민회의로 들어가 다시 같은 직책을 맡는데 대해 "사무처의 대선배로서 양지만 찾아가는 것이 정치적 소신 때문인지 알 길은 없지만 후배들이 보기에는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혹평.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