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중심, 현금중심의 경영 기조를 다지면서 고부가 가치 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3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이사에서 자리를 옮긴 (주)서한 최원중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은 김을영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기업 경영의 최일선에 서게 됐다.
신임 최 부사장은 IMF 이후 기업 회생을 위한 원가절감운동에서 꼼꼼한 일처리와 강한 추진력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조직 안에서 위, 아래로 두터운 신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 부사장은 경북대사대부고,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81년부터 기획실장, 경리부장, 관리이사,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