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천 매몰자 모두 사망

2일 오전 7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남북동 244 용유도 야산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 10t의 흙더미가 산 기슭의 음식점 '공항가든'(주인 허 용·53) 부속 가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평 규모의 단층짜리 가건물 안에서 잠자던 허씨의 딸 윤경(13)양과이 업소 종업원 고숙경(34·여)씨, 고씨의 아들 이무영(6)군 등 3명이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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