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파종을 앞두고 중국산 마늘 수입이 크게 늘어 종자용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 농가피해가 우려된다.
영주시와 봉화군에 따르면 국내 마늘 가격 상승으로 올 상반기에만 전국적으로 1만3천여t의 중국산 마늘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이상 늘었다는 것.시군 관계자들은 가을 파종을 앞둔 마늘 수입 증가에 대해 종자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산 마늘은 종자 산업법에 따른 수입적용 절차를 거치지 않아 종자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돼있지만 국내산으로 둔갑, 종자용으로 쓰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것.
시·군관계자는 "중국산 마늘의 종자를 파종할 경우 기후와 토양 여건이 달라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마늘 종자 구입시 국내산 여부를 꼭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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