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순외채는 지난 6월말 현재 36억달러로 98년말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우리나라는 이달중에 순채권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재정경제부가 5일 발표한 6월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에 따르면 총외채는 1천414억달러로 전달보다 15억달러 감소했고 대외채권은 1천377억달러에서 1천378억달러로 소폭 늘어났다.
이에 따라 총외채에 총대외채권을 제외한 순외채는 36억달러로 5월의 51억달러보다 15억달러(29.4%) 감소했다.
순외채는 지난 1월 170억달러, 2월 161억달러, 3월 128억달러, 4월 86억달러 등으로 계속 감소해오고 있다.
재경부는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우리나라는 8월중 순채권국으로 전환될 전망이나 해외에서 돈을 빌려 외국계 은행에 잠시 맡겨둬도 대외채권으로 분류되는 만큼 순외채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한편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외채는 321억달러로 총외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달의 22.0%에서 22.7%로 조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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