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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이고 인간적인 21세기형 신세대를 많이 양성하기 위해서는 지적인 능력만 강조하는 교육 패러다임이 감성적인 능력도 중요시 여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김창대교수는 감성은 비합리적이므로 지성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는 현재의 교육체계를 바꾸는 일이 21세기를 앞둔 기성세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기억력, 창의력, 계획력 등 지적 두뇌활동의 부산물도 감성적인 두뇌활동이 뒷받침 되어야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며 신세대들을 합리적 사고와 다양성이 요구되는 미래지향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감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건찬 사무국장은 대형 부실공사, 정경유착, 부정부패 등의 사회비리가 신세대들의 가치기준을 혼란시키고 있다며 기성세대들이 신세대들에게 밝은 면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기성세대는 신세대들에게 일방적인 취향과 기호를 강요하기 보다 제대로 된 가치관과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모델을 제시해야 하며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데 힘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신세대들의 의식과 또래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가정, 학교가 연계된 지도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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