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UPI, 라디오 사업 AP에 매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UPI 통신사는 6일 라디오 방송 뉴스사업 부문을 AP 통신사에 매각하고 인터넷 뉴스레터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노 드 보치그레이브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래식 통신 서비스에서 정치, 외교에 중점을 둔 인터넷 뉴스 서비스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지난 1월부터 UPI의 경영을 맡고 있는 드 보치그레이브 사장은 "워싱턴 본사를 강화할 것이며 매스 미디어에 의해 빈번히 무시되는 매우 중요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새 상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 버크하트 발행인은 전문시장, 특히 인터넷에 치중하기 위해 방송 뉴스 서비스 분야를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