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철씨 사면반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가 7일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 차남 현철(賢哲)씨에 대한 정부의 사면방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공식 건의, 파문이 예상된다.

제2건국위는 이날 오전 김현철씨 사면방침 재고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을 통해 김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제2건국위의 이번 건의는 김상근(金祥根) 제2건국위 기획단장 주재로 6일 열린 기획단회의에서 대다수 기획위원들이 김현철씨 사면복권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개진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김 단장은 "권력형 부정비리를 척결하기로 한 마당에 대표적인 권력형 부정비리케이스인 김현철씨를 이 시점에서 사면하는 것은 제2의 건국에 역행하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현철씨 사면방침에 대해 시민단체를 비롯, 여권 일각에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2건국위까지 사면 반대입장을 전달함에 따라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