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의 이진택(27)과 김순형(26), 안동시청의 유재균(30), 계명대 김제경(21), 영남대 손유명(20)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밀레니엄 육상 드림팀'에 뽑혔다.대한육상연맹은 11일 19명으로 구성된 현 육상 국가대표를 46명(코치 6명, 선수 40명)으로 증원하고 6명의 마라톤 상비군을 신설, 총 52명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이번에 유재균(세단뛰기)과 김제경(5000m, 1만m), 손유명(400m)은 연맹 선발 대표선수로 선정됐고 이진택(높이뛰기)과 김순형(800m, 1천500m)은 기존 대표선수로 드림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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