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체장으로서 군정의 효율적 추진과 직원들의 융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일 부임한 대구시 달성군 이종진(49) 부군수는 IMF사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 단체장과 소속 공무원 간 의사소통을 원활케하는 윤활유 역할을 힘써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군수는 농림고를 졸업한 뒤 68년 달성군 다사읍에 임용, 남구청 병무계장, 대구시 청소과장, 팔공산 청소과장, 팔공산 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 대구시 공보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부인 추기주(45)씨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