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稅風' 압수수색 영장 법원, 30일 사본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한나라당이 서울지법에 한나라당 중앙당 후원회에 대한 검찰의 계좌추적 근거가 된 압수수색 영장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 법원이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법원이 정보공개청구에 응한 것은 지난해 1월부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뒤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법원을 상대로 한 유사한 정보공개 청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압수영장 사본 공개일을 오는 30일로 정하고 이를 한나라당에 통지했으나 한나라당측은 소속 의원들의 일정 때문에 오는 31일 오후 3시 영장을 열람을 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