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여고생 6명이 등교한다며 집을 나간뒤 4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30일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군위군 효령면 ㅎ고 1년 최모(16)양 등 같은 반 학생 6명이 지난 27일 오전 등교한다며 집을 나간뒤 지금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것.경찰은 탐문수사결과 이들이 지난 27일 오전 8시40분쯤 학교근처 버스정류장에서 한꺼번에 대구행버스를 탔고 가출학생중 일부가 가족과 친구에게 "모두 같이 있다"며 전화연락을 한 점으로 미뤄 범죄와의 관련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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